티스토리 뷰

목차



     

    최근 K-pop 업계에서는 뉴진스와 하이브, 그리고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갈등 속에서 뉴진스 멤버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뉴진스 탄원서 제출

     

     

    📢뉴진스가 제출한 탄원서 양식 다운로드

    탄원서.hwp
    0.01MB

     

     

     

     

     

    민희진, 뉴진스 비하 문자 공개됨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
    뉴진스 탄원서

     

    그러나 이러한 뉴진스의 마음이 담긴 탄원서와는 대조적으로 평소 뉴진스맘을 자처한 민희진이 멤버들이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동안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취재하면서 가장 믿기 힘든 일"이라며 민희진 대표의 워딩 그대로 전한다"며 '개초딩', '개뚱뚱'이라는 자극적인 단어가 포함된 카톡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의 첫 공식 발언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
    뉴진스 탄원서

     

    5월 18일, 가요계 소식통에 따르면 뉴진스의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인 17일에 맞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이 민 대표와 강한 유대감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그들의 탄원서는 민 대표 측을 지지하는 내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유대감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카톡
    뉴진스 탄원서

     

    뉴진스 멤버들은 데뷔 이래 민희진 대표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랐고, 그들과 그들의 부모 모두가 민 대표와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이후,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민 대표는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진스 부모들의 지지와 하이브의 반박

     

    뉴진스 탄원서 멤버들의 부모들도 이번 사태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 경영진에게 뉴진스와 하이브의 또 다른 걸그룹 아일릿의 콘셉트 유사성에 대해 항의하는 이메일을 보냈으며, 이번 가처분 사건에서도 민 대표 측에 서서  뉴진스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하이브 측은 심문기일에서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주장하며, 민희진 카톡 공개 "진정한 '엄마'라면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채권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향후 전망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는 5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하이브는 이 자리에서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처분 결정은 이보다 앞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뉴진스 멤버들이 잇따라 탄원서를 제출하며 직접 목소리를 낸 이번 '어도어 사태'는 가처분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 탄원서 제출이번 사태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민희진 카톡 공개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대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